집사람이 샤워을하는데 머리가 깨질듯이이프고. 구역질이나며 뒷목이아프다고해서

응급실에 8/11일 진료차 내원 뜻밖에 뇌출혈이란 진단과함께 하늘이 무너지는기분

순간 3차병원으로 가야하나 망설이는데. 이영운 신경외과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곧바로 조영코일시술  듯도보지못한. 수술을 장시간에 걸쳐

마치시고 나오시는데 온통땀범벅을 하고나오셔서. 친절한설명

감사드립니다

그후로 계속머리가 태어나서 이렇게 머리기 아프기는처음이라는  말에

가족들이 숨죽이고 지켜본지 오늘이 일주일

조금씩 회복이되더니 머리도 덜 아프고 소변줄도제거 걷기도 한답니다

8동 간호사들도 아프다는 환자의 진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위해 전럭

을다해주신 간호사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3차병원을 생각했던. 제 생각을 신경외과 이영운 박사님과 8동간호사님들

의 혼신에 2차병원도. 실력이 못지않다는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조금더 경과를. 두고봐야겠지만. 현재에는

모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