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선생님,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환자실에 오랜시간 입원해있었는데 면회시간마다 오셔서 설명도 해주시고 

항상 상태 설명도 어렵지 않게 잘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인공호흡기를 유지하고 기관절개술도 했었는데 대화는 할 수 없었으나

입원해 있는동안 얼굴도 보고 면회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저희 가족들에게 힘이 되주셨습니다.

심정지가 올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으나 이지훈 과장님께서 잘 치료해주셔서 오래동안

입원치료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장님,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