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병동의 모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806호에 입원했던 최윤선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 병으로 입원하신 것이 처음이고, 저도 간병이 처음이다 보니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님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해 주시고, 환자가 웃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다가와 주셨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바로 달려와주셔서 상태를 확인해 주심에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환자가 힘들어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해 주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하며, 환자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도움만 받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고, 어머니께서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성함을 알지는 못해서 이렇게나마 전체적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8병동의 모든 간호사님, 간호조무사님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재활 치료 잘 받고, 외래진료 다니면서 만나 뵈면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